처음 블로그를 수익수단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려 하다 식스트라상을 알게 됐고

6튜브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도 가입해보고 둘러보다가 블로그와 가장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쿠팡파트너스 강의를 수강신청하게 되었고

신청하고 5~6일 걸려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.

저는 디지털 노마드라는 개념이 있기 전부터 어떻게 하면 내 소득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까 다각화와 다양화를 많이 고민해왔습니다.

여기 오신 분들도 다들 아시다시피 일반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소득창출 방법은 직접 일을 하는 것입니다.

나의 기술력, 재능, 노력, 아니 시간만 팔더라도 돈을 벌기는 벌 수 있습니다.

시간대비 효율을 떠나 단순하게 돈을 번다라는 행위만을 생각하면 말이죠.

그래서 그 다음으로 고민하시는 것들이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.

내 시간대비 효용을 더 높이던지

같은 효용으로 일하는 시간을 늘리던지.

어떤 방향이 되었든 저는 이 강의 듣고서 나름의 실마리를 찾게 됐습니다.

수강시간은 2~3시간 남짓 되는 것 같은데 자기만의 철학이 있다면 그 나름대로 유용할 것이고.

최소 온라인상에서 돈을 번다라는 행위를 하는 것 자체에 대한 청사진을 어느정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엔 충분한 것 같습니다.

쿠팡파트너스는 수단이고 이 강의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께서 다른 곳이든 이곳의 다른 강의든 나의 가치를 높히거나 나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에

다른 어느것으로도 대체가 가능한 자원을 투입하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마음은 거뒀으면 합니다.

쉽게 말씀드리면 어떻게든 벌려고 하면 벌 수있는 돈이라는 걸 나를 더 나아지게 하는 데에 투자를 할 수있다면,

고민이 된다면, 나아가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.

솔직히 100% 만족하는 강의 내용은 아니였습니다. 하지만 이 강의의 가치는 이것으로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.

사람에 따라서는 그 이상도 될 수 있겠네요.

강의 내용 자체는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쿠팡파트너스를 통한 소득창출의 기본기부터 수강자가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줍니다.

강의를 처음부터 바로 따라가지 못하더라도 마케팅을 지속할 수 있기만 한다면 신디노님은 여러분들이 돈벌 수 있게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신 분입니다.

돈을 버는 것은 결국 가치를 표현해낸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

내가 믿는 가치와 내가 몰랐던 가치들을 찾아나가며 여러분들 모두 사정이 어제보다 나아지길 바랍니다.

글이란 것으로 제 생각을 다 표현하기에 제가 부족해서 여기까지 적겠습니다.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